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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즈컨트리클럽 ‘세계명품 대상’
골프장 부문 2년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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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즈컨트리클럽 김재봉 회장(오른쪽)이 최근 서울 63빌딩에서 ‘2008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끝난 뒤 트로피를 들고 박동순 전 이스라엘 대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 제공 | 강원 고성에 위치한 파인리즈컨트리클럽이 세계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파인리즈가 최근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2008세계명품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VIP 서비스 명품 골프장’ 부문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파인리즈는 일본 도요타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 패션 명품 조르조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한국수입업협회와 명품 브랜드선정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 주한 프랑스대사관경제상무관, 주한 스위스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파인리즈는 지난 4월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서 꼽은 ‘한국 뉴 베스트 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파인리즈가 명품 골프장 부문을 수상한 것은 레이크 코스를 비롯한 최고의 골프 코스는 물론이고 전 캐디의 티칭프로화,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연대 등이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인리즈는 전 캐디의 티칭프로화를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재봉 파인리즈 회장의 ‘고집’에서 비롯된 티칭프로 사업은 골프장 오픈 1년7개월 만에 4명의 티칭프로를 배출했다. 현재 전 캐디의 60%에 해당하는 20여명이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이 가운데 김유경, 김혜진 티칭프로는 지난 6월10일 SBS 골프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골프아카데미에 출연하기도 했다. 골프장 측은 티칭프로 캐디 육성을 위해 200m 길이의 골프연습장에 퍼팅 그린과 체력단련실, 스윙분석실까지 마련했다.
김 회장은 “골프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 세계 명품 골프장을 넘어 명품 골프마을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옥영대 기자
- 기사입력 2008.07.15 (화) 17:38, 최종수정 2008.07.15 (화)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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